영화 ‘캡틴 마블’을 보고…

스파이더 맨 이후 히어로물에 관심이 없어서 기대 없이 봤는데 잘 봤다.

주연을 맡은 브리 라슨이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 보니 페미니스트가 어쩌구, 저쩌구~
페미니스트가 어때서? 내가 보기엔 아직도 이 세상은 강성 페미보다 꼴마초가 드글드글하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떡밥이 많이 회수 되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