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이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비밀은 있고, 갖고 싶어한다.
그러나 숨겨주는 게 나은 비밀도 있고 밝혀져야 좋은 비밀도 있다. - 고로, 비밀은 폭로하지 않는 게 낫다고 하는 감독의 메시지에 반대한다.
‘중립적 입장을 유지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연극 ‘라이어’가 생갔났다. 성적 코드는 웃음을 유발하기 좋은 소재인가보다.
-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면 왜 내가 숨이 턱턱막힐까? 내가 그렇게 자라오진 않았는데… 안 당해서 그런가?
- 아. 월식 모양이 내가 관찰했던 것과는 다르던데;;;
- 참고 기사: 영화 ‘완벽한 타인’과 원작의 같고 다른 부분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