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두껍긴했지만, 내 게으름으로 참 오래 걸려 읽었다.
- 보고타 시의 차와의 전쟁
- 교외 도시(확산 도시)의 등장
- 맨하튼의 ‘용도 지역제’
- 행복 지속 기간 : 외적 동기 < 내적 동기
- 소방 활동을 위해 도로 폭을 늘리자 교통 사망자 증가
- 고속도로 확장해도 교통 체증 <= 유발 교통
- 교외 도시가 더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 녹지량과 범죄율을 반비례
- 벤쿠버의 도심 개발
-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아야 할 이웃과의 거리
- 자동차가 사용하는 도로 면적은 보행자의 75배
- 용도 지역제애서 형태 기반 코드(건물 외관 법)로!
- 도시의 앞날을 결정 짓는 것은 거주민이어야
- 격자 도로망의 헤게모니
헐리웃 영화에서 본 한적한 교외를 동경했던 내게 많은 것을 알려준 책이다.
현재 대도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내 환경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건축을 하는 사람에게는 꼭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