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starter 4월 주문, 7월 3일 수령;;;
개발 중에 주문한 거니 이해는 하지만, 기다려지는 건 어쩔 수 없음.ㅋ
주변에 Apple Watch가 없어서 직접 비교는 못해봤지만,
3일 써본 결과(개인적 생각이므로 태클 금지):
- e-paper가 좋다. 화려하진 않지만 작은 기계에서 저전력은 중요하다.
- Non-touch가 좋다. 화면 가릴 일이 없다.
- 얇고 가벼워서 좋다. 실리콘 밴드도 매우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서 교체할 마음이 안 든다.
- 부드러운 Animation이 좋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베젤이 크다.
- 핸드폰 배터리 소모가 생긴 듯.
흑백인 전 모델에 비하면 많은 발전인 듯.
애플워치도 다음 모델은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ㅎ
일반 구매 페이지(?)가 열렸다.
결국 Pebble은 FitBit이 인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