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 집은 은퇴한 노부부 단 둘이 사는 집이었다.
모든 것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내가 본 정원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내 침실


정원에 핀 꽃들...ㅎㄷㄷ



내가 다듬은 나무. 개구리 같아 보이나?ㅎ



주인 부부와 나

Annalies - 요리 솜씨가 그만이다

Tony - 정정한 할아버지

호랑나비


Blueberry를 다 따먹는 다는 사슴.ㅡ.ㅡ;

연못에 개구리

벌새(Humming bird)

렌즈가 번들 뿐이라 얼마나 답답하던지...ㅜ.ㅜ;

영역 싸움을 종종 볼 수 있다.

일요일에는 자전거 타고 주변 구경을 나갔는데,


미국-캐나다 국경




한 번은 같이 우프하는 프랑스인 친구 Thomas랑 호수에 가서 수영하고 왔다.

미국 드라마 Smallville 촬영지란다.


그리고 서해안 미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White Rock에도 구경을 갔었다.







또 한 번은 자선 바자회에 따라갔었는데, 염소 농장에 있을 때 만났던 Fiddler’s club을 다시 만났다. ^ㅇ^;

Thomas는 나와 같은 날 와서 2주 뒤에 떠나고 나는 1주일을 더 지내고 North Vancouver로 이동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로…
–> http://picasaweb.google.co.kr/ddolgi/200906AntonSFarm?feat=direct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