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 집은 은퇴한 노부부 단 둘이 사는 집이었다.
모든 것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내가 본 정원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집 주인 부부는 유럽(스위스,독일)에서 젊은 시절 이민 와서 이집을 30년 전에 샀다더라.
이 집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
주로 정원 가꾸는 일(가지치기, 잡초뽑기)를 하루 5시간, 주당 6일 했다.
일요일에는 자전거 타고 주변 구경을 나갔는데,
한 번은 벤쿠버 근처에 볼 일 있다고 Lynn Canyon에 대려다 주었다.
한 번은 같이 우프하는 프랑스인 친구 Thomas랑 호수에 가서 수영하고 왔다.
그리고 서해안 미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White Rock에도 구경을 갔었다.
또 한 번은 자선 바자회에 따라갔었는데, 염소 농장에 있을 때 만났던 Fiddler’s club을 다시 만났다. ^ㅇ^;
Thomas는 나와 같은 날 와서 2주 뒤에 떠나고 나는 1주일을 더 지내고 North Vancouver로 이동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로…
–> http://picasaweb.google.co.kr/ddolgi/200906AntonSFarm?feat=direct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