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장가계 이후 떠오르는 관광지라는 운대산을 갔다. (2시간 반 소요.)
운대산 첫번째 코스… 홍석협(붉은 돌 협곡)
입구는 협곡 위에 있어서 다리를 건너서 내려간다.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모습들…
협곡 속으로…
협곡의 끝은 폭포였다.
같은 구도, 다른 느낌.
내려간 만큼 걸어 올라왔다.
이제는 두번째로 천폭협을 갔다. 동양에서 최고 낙차(314m)란다.
입구에서 태극권도 보고
뗏목도 보고…
입구…
폭포 가는길에…폭포…
내려오는 길에…
동양화를 보는 듯한 운대산이었다.
허름한 뒷 골목?에서 식사를 하고 다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또 몇 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정주에 와서 4성급 호텔에 묵었다.
화양호텔 보다 더 좋다.(화장실 빼고.)
힘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