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흰’을 읽고…

  • 소설 맞아?
  • 흰 것들에 대한 이야기…
  • 어느 도시일까?
  • 이 단어들로 심장을 문지르면 어떤 문장들이건 흘러나올 것이다.
  • 혼자 출산이 가능?
  • 씨팔 그 끔찍하게 고독한 집구석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 체온으로 덥혀져 하얀 날숨이 된다. 우리 생명이 희끗하고 분명한 형상으로 허공에 퍼져나가는 기적.
  • 살육당했던 것은 수치가 아니라고 믿는 것이다. … 자신의 고국이 단 한 번도 그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소설 다음에 소년이 온다가 나온 건 아니구나.
가수 HYNN이 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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