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 당첨된 김에 안 듣는 CD를 처분했다.
특히 표절 음반들을 다 털고 싶었는데, 녹색지대는 팔리고, 주주클럽은 기증하고, 서태지는 아내가 듣겠단다.
역시나 요즘 CD 듣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안 팔렸다.
난 안 듣지만 그래도 ‘명반’이라는 것들은 아까워서 남겨놓고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벼룩시장에 당첨된 김에 안 듣는 CD를 처분했다.
특히 표절 음반들을 다 털고 싶었는데, 녹색지대는 팔리고, 주주클럽은 기증하고, 서태지는 아내가 듣겠단다.
역시나 요즘 CD 듣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안 팔렸다.
난 안 듣지만 그래도 ‘명반’이라는 것들은 아까워서 남겨놓고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