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 산 24홀 C키 하모니카를 가지고 다니려니,
케이스가 너무 크고 무거워서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새로 만들었다.
짜잔~
이러하다.
사용한 재료 : 골판지 종이상자 한 조각, 포장지, 테이프, 찍찍이
총 1000원 들었나? ㅋ
원래는 중학교 때 필통 만들 듯이 하드보드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종이 상자 골판지가 눈에 띄더라. 당연히 골판지가 더 안전하겠지? ㅋ
DIY는 계속 됩니다. 쭈욱~
— 2007.12.5. 추가 : 오래 쓰니까 종이가 닳더라. 얼마전에 찍찍이 떼다가 포장지가 쭉! 찢어져서 tape로 땜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