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에서 자고 06:50 첫차타고 들어갔다.

대략 분위기는 이러하다.
일출/일몰 때는 분위기 나겠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나로서는 무리겠지만…ㅡ.ㅡ;


잠자리께서 모델이 되어 주셨다.

갑작스런 찬조 출연.

'레~'

저 렌즈의 먼지들…ㅡ.ㅡ;

신혼비행

비비추... 맞나?


늪이라기 보다는 예전에 갔던 주남 저수지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