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니 기타 가방

거추장스러운 부분을 떼서 주머니로 달았다.

귀찮게 하는 덮개
주머니로 변신

스펀지 때문에 휜바느질했다. 아무래도 부실해서 본드로 강화!


 

2. 시계 수리

안방 시계가 새 배터리를 넣어도 먹통.
모듈 교체를 위해 떼고 어쩌다가 처박아 놓은 시계 발견. 무브먼트 교체 성공!

남은 모듈도 호기심에 뜯었다가 수리 성공! 새 활용까지!
시계 내부 원리를 알게 돼서 재밌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