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
잠이 오면 목적 달성한거고,
실패한다해도 마음의 양식을 쌓으니 밑져도 본전 이상이 아닌가?
다만, 이런 경우엔 다음날 늦잠 잘 수도 있다는거… 잊지말자.
만화책의 경우엔 밤새 읽는 역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그림 하나 없는 두꺼운 책으로 준비하자. 하드커버도 좋다.
성경, 불경, 또는 독일 철학책 강추~! ㅋㅋ
덧말> 이 방법의 실천 여부는 잠이 안 온다 싶을 때, 데워진 이불 속을 포기하고 한 번 크게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난 역시나 쉽지 않더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