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 갔던 연구실 사람들이 어제 왔다.
소영이 누나가 내가 부탁한 부메랑을 사다주셨다.
‘Guaranteed to return when thrown correctly.’
라고 씌여있더라. (안돌아와도 책임 못진다는 뜻인가요? ㅡ.ㅡ)

자, 이제 어디로 가서 날려본다? 한강 둔치? 운동장?

안돌아 오면 어떻게 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