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기는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사회에 해를 끼친다.


주식 만도 못하다. (그나마 주식은 우량 중소기업을 키울 수라도 있지…)

땅은 생명의 원천이다.
쓰지도 않을 땅을 투기를 목적으로 매입한다면 이는 땅을 죽이는 행위이다.
[참조 : 2008/04/29 – [내가 사는 모습] – 쓰임]

또한, 투기 차익은 실제 그 땅을 쓸 사람이나 기관에게 전가되어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거나 사회 비용 낭비를 초래한다.(예를 들어, 재개발 예정 지역에 끼어들어 챙긴 차익이 실제 입주자들에게 전가된다든지…)
극도로 이기적인 행동이요, 합법적인 강탈 행위이다.

자기가 필요한 땅만 보유합시다. 제발.
비옥했던 땅을 사놓고 버려두어 망치지 않도록 합시다. 제발.
땅값이 오르는 차익은 빼앗지 말고 원래 주인이 얻도록 합시다. 제발.
대박을 노린다면 차라리 주식 시장에서 단타칩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