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도 끝나고~ 관광 모드로 전환! ㅋ
용문석굴 도착!
용문석굴은 북위 시대와 당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10만여점의 불상들이 새겨진 석굴로써 (내가 좋아하는?)UNESCO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북위 시대에는 미인상이 마른 사람이라 부처님도 날씬하고,
당 시대에는 미인상이 풍만한 사람이라 부처님도 풍만하시단다.
전동차 타고 들어가는 길에…
약도
석굴..
400분이 계시댔나? 가장 작은 불상들.
역대 제왕들이 즉위하면 꼭 찾아 온다는 봉선사.
봉선사로 오르는 길...부처님 뵙기 쉽지 않더라.
부처님이 보시는 경치
반대편도 석굴이 있다지만 가보지는 못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가게가 깔려 있더라.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옥가게에 들렸다.
세계 최대 옥 작품으로 기네스 북에 오른다나?
관운장
여기서 점심 먹고
아쿠아리움이라더라.
운대산으로 향했다…
운대산도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힘들다. 나눠서 올려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