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할 일

  • 공약 이행 요구를 하지 말자. 어차피 그들에게 공약은 정권을 잡기 위한 미끼였을 뿐이다. 언제 저들이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적이 있던가?
  • 그들의 욕망은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저 끊임 없이 자기네들 배를 불리기 위해 빨대 꽂을 곳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놈들이다.
  • 우리의 할 일은 끊임 없이 저들의 빨대 공격을 막고 감시하는 것이다. 힘들고 지치겠지만 어쩌겠는가, 투표를 잘못한 탓인 걸. 이번도 아주 비싼 대가를 치루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