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광고 전화가 한 통 왔다.
신용 상태가 좋은 고객에 한해서 카드 결재를 늦출 수 있는 ‘리볼빙 서비스’ 광고였다.
나쁠 것 같지 않아서 들었었는데…
이번달 결재 날짜를 못 맞춰서 늦게 돈을 넣어 두었더니 바로 ‘리볼빙 서비스’로 전환 되어서 돈이 안빠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수수료율이 17.2% 였다. 와우.
바로 전화해서 결재하고 리볼빙 서비스 취소했다.
우리 주변에는 교묘한 함정이 엄청 많다. 조심하지 않으면 뒤집어 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