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독일처럼 철저하게 진심으로 과거를 사죄하고 반성을 해야한다.
그러나,
일본 대사가 와 있고 일본은 소위 ‘왕’이 있는 나라라면 생일 파티는 당연히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파티하러 나갈 수도 없는 것 아닌가? 친분이 있는 한국인도 참석할 수 있는 것이고…
반일 감정이 지나친 경우인 것 같다. 차라리 국교를 단절하면 모를까… (썩을 한일 협정!)
말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국제 사례에 따라 ‘동해’ 아닌 ‘일본해’로 표시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동해’라는 표현도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기준 명칭이고… 고유성도 떨어지는 듯. (국내용 명칭으로야 상관없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도를 넘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내 지인들은 알겠지만, 난 지독한 반일파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떳떳이 할 수 있다.
성노예로 살다가 끝내 사과를 못 받고 돌아가신 박숙이 할머니의 한을 어쩔꼬….ㅜ.ㅜ